필립스 2200 ep2220/13 한달이상 사용기 입니다.
남편과 집에 있는 동안 커피를 자주 먹게 되는데
달달한 커피부터 브랜드 커피까지 그러다 보니
커피를 점점 더 많이 먹게 되네요
그래서 사 먹는 것도 귀찮고 시원한 얼음에
아메리카노만 맛있게 먹어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에
머신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자꾸 사 먹는 것도 돈이 많이 쓰게 되는 것도 같아서.
라떼클래식 EP2220/13 선택한 이유
다양한 머신이 있었으나 필립스 제품이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 후기들이 보였기에
필립스 쪽을 선택하게 되었다 필립스 안에서도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지만
처음엔 단순하게 아메리카노만 내려주면 어떨까 싶었지만 자꾸 욕심이 생기는지라
아메리카노만 먹기에 최적인 1200에서
그래도 가끔은 우유를 넣어서 라떼를 만들어 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2200시리즈로 이 버전은 컵에 우유를 넣고 스팀을 넣어 라떼를 만들 수 있는데
거의 수동에 가까워 자주 라떼를 만들어 먹지 않게 된다.
우유도 있어야 하고
시럽까지 넣으면 캐러멜 마키아토 같은 달달한 커피들도 만들 수 있지만
왠지 집에서 시럽을 넣어서까지 먹는 건
건강에 나쁠 거 같아 라떼 정도만 만들어서 먹는데
우유도 필요하고 컵에 따라 수동으로 스팀을 쏴주는 것이 불편해
잘 안 해 먹게 되더군요
EP2220/13 EP2220/43이 두 버전이 있는데 차이는
밑의 바닥이 스테인리스이냐 플라스틱이냐의 차이인데
스테인리스가 오래 쓰면 더 좋고 멋져 보일 거 같지만
저는 블랙의 플라스틱도 상관없는지라 집에 사람도 잘 찾아오는 것도 아니고
인테리어나 재질에 욕심이 없어서 13모델로 구매하였습니다.
라떼고 모델도 있는데 이는 커피를 부어 놓으면 알아서
스팀을 먹여서 컵에 따라 주므로 라테류의 커피를 많이 먹는다면
라떼고 시리즈로 가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차가운 어름에 아메리카노만 먹는다면 굳이
스팀을 먹이는 기능은 필요 없을 거 같고요
상위 기종들은 우유를 부어 놓으면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주니 손님이 많이 오고
다양한 옵션을 원하는 분들이 좋을 거 같습니다.
느덧 추운 계절에서 더운 여름으로 빠르게 다가온듯해요~
ㅎㅎㅎ
저는 사계절 내내 커피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으로~
커피 종류를 가리지 않고 먹는 사람인데요~
그중에서도 제일 잘 먹는 것은 아메리카노를 제일 잘 먹는 편이랍니다.
커피를 좋아해서 믹스커피, 가루 커피, 핸드드립 커피, 달달한 편의점 커피도
다양하게 먹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원두를 갈아서 내려먹는 핸드드립 커피를 좋아하게 돼서
홈 카페처럼 꾸며서 엄청 원두를 갈아서 커피를 내려먹었었는데..ㅠㅠ
사실 핸드드립 커피가 살짝?! 손이 많이 가는 편이라서..
가정용 커피 머신기에 눈이 자꾸 가게 되어서 알아보고 산~
사고 보니 귀차니즘이 많은 저희로서는 다 중복 투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필립스 2200 가정용 전자동 커피 머신기 사용 후기~
제가 필립스 2200 전자동 커피 머신기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를 내려서 먹을 수 있고요~
커피 머신기에 달린 스팀기로 우유를 달궈서 카페라떼도 해먹을 수 있는 커피 머신 기랍니다.
카페라테 말고도 시럽만 있으면 다양한 종류의 커피도 해먹을 수 있어요~
핸드드립 커피는 원두를 직접 갈아서 커피를 내려먹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지만~
핸드드립 커피를 먹는 이유는 커피 본연의 맛을 좀 더 느끼고 싶어서 이지 않을까 싶어요~
확실히 핸드드립으로 내려서 먹는 커피가 좀 더 맛이 있기는 하지만~
커피 머신을 이용해서 먹는 커피 맛도 일품이랍니다.
수시로 커피 머신기를 이용해서 커피를 내려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좋아하는 브랜드의 원두를 넣어서 언제든지 커피를
알아서 척척 갈아서~ 커피를 내려주니 정말 좋더라고요~
요즘에는 어떤 원두를 사서 넣어서 먹어볼까 하고 고민 중이랍니다.
그럼 필립스 2200 가정용 전자동 커피 머신기의 장단점들을 남겨 볼까요~
가정용 커피 머신기의 장점들을 설명하자면~
수시로 커피를 내려먹을 수 있다점이 제일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어요
필립스 2200 가정용 커피 머신기는 원두의 양이나 물양을 정할 수 있어요~
취향껏 양을 조절해서 먹을 있다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한 번에 두 잔씩 도 나오게 할 수 있어서 두 사람이
같이 먹고 싶을 때 한 번에 커피를 내려서 먹을 수 있는 게 좋았어요~
처음 기계를 켰을 때 한번 자동으로 세척을 해서 물 버리고~
새롭게 커피를 내리는 점도 가정비를 봤을 때 좋은 점인듯합니다.
커피 머신기에 원두 200g를 다 넣을 수 있어서~
한번 넣어 놓으면~ 저희 집은 두 사람이 커피 중독이라서
한 10일 정도면 소비가 다 되었어요~
필립스 커피 머신 장점
첫 번째 : 원두와 물양을 취향껏 조절해서 먹을 수 있다.
두 번째 : 커피 머신기에 원두 200g 정도 넣어두면.. 개인차가 있지만..
10일 정도 먹을 수 있다.
세 번째 : 처음 커피 머신기를 쓸 때 자동으로 한번 세척이 되면서 기계가 물을 버린다
굳이 단점을 이야기하자면~ 커피 머신기를 사용할 때 소리가 약간
크다는 점 커피를 내릴 때 너무 시끄럽다 정도는 아니에요~
필립스 2200 가정용 전자동 커피 머신기 버튼 설명 정보
커피 머신기에 버튼들을 살펴보자면..
왼쪽부터 전원 표시가 있고 커피잔 모양에 버튼들이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를 내려서 먹을 수 있는 버튼이에요~
1회에서 많게는 한 번에 2개를 같이 내려서 먹을 수 있답니다ㅏ.
커피잔 옆으로 버튼이 보이는데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원두 그림은 원두의 양을 커피잔의 물양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랍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이나 스팀을 이용해서 다른 커피 종류도 해먹을 수 있어요~
물 부족이랑 찌꺼기가 많을 때 혹은 알 수 없는 에러가 났을 때는
사진에 설명이 되어 있듯이 표시가 뜨게 됩니다.
물통에 필터를 장착했을 시 Apua clean 버튼에 파란불이 들어와요~
필립스 커피 머신 장단점 맛 총평
저희는 굉장히 만족
집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2~3잔 정도 먹는다면 아주 유용할 거 같습니다.
커피 맛에 민감한 편이 아니지만 돈 주고 사 먹는 커피 맛과 비슷하고
원두에 따라 맛이 다르니 원두 잘 고를 줄 알면 나름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점은 핸드드립에 비해 손이 덜 가고 뒤처리가 한 번에 몰아서 할 수 있어 편함
배달해서 먹는 거보다 먹고 싶을 때 수분 안에 커피를 내려 먹을 수 있다.
단점은 처음 기대보다는 시간이 더 걸리고 완전 자동의 느낌은 아님.
얼음 얼리고 꺼내고 이런 게 귀찮게 느껴진다
제빙기가 사고 싶어진다.
집에서 서너 잔 정도 먹는다면 유용할 거 같고
저희는 부부가 같이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라떼를 자주 먹지 않고 귀차니즘이 많다 그러면
1200시리즈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가격도 더 싸고
머신을 구매하니 핸드드립은 손도 안 갑니다.
제빙기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커집니다.
https://link.coupang.com/a/0nhVd
커피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
최적화된 행동을 했을 시 물 붓고 커피 내리는 데까지 4~5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자동 머신이라고 버튼 하나 누르면 될 거 같지만 저 정도 걸리고
그래도 집에서 카페에서 먹는 그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기고 라떼를 가끔 먹는다면 라떼 클래식 라떼를 안마시면 1200이 좋을거 같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0nhiT
라떼를 자주 마신다면 라떼고가 좋은 선택일거 같습니다 자동으로 커피를 스팀 먹여서 컵에 담아주니 스팀을 수동으로
먹이는건 은근 불편하더라고요 더 상위 모델은 카라멜마키아또등 좀더 다양한 메뉴를 자동으로 만들어 줘서 좋긴 하지만 그만큼 비싸니 고민을 해봐야 할거 같네요.
https://link.coupang.com/a/0ngiv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만 마신다면 가성비는 이게 최고 일거 같네요.
https://link.coupang.com/a/0n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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