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Drama

고윤정, 김혜인에 사이다 한방! "미안하단 말 안 하셨다고요" – 언슬전 6화 레전드 장면

인생캐릭터 2025. 5. 1. 12:13

요즘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 줄여서 ‘언슬전’ 보면서 주말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하신 분들 많으시죠?

특히 지난 6화, 진짜 너무너무 속 시원한 장면이 나와서 많은 시청자들이 박수치며 봤다는 거…

바로 오이영(고윤정)이 명은원(김혜인)에게 ‘사이다 직격탄’을 날린 장면입니다.

그동안 꾹 참고 있던 게 한꺼번에 터지듯이, 오이영이 딱! 하고 나섰을 때 그 짜릿함… 저만 느낀 거 아니죠? 😤

 

 

“미안하단 말 안 하셨다고요” – 사이다 폭발

사건의 발단은 논문 공동 1저자 문제에서 시작됩니다.

구도원(정준원)과 명은원이 함께 쓴 논문, 분명 처음엔 공동 제1저자 하기로 했는데요. 결과적으로 제출된 논문에는 명은원만 제1저자로 올라가고, 구도원은 제2저자. 그것도 말도 안 해주고 몰래요.

전화로 그 사실을 통보하는 명은원의 태도도 참… "말 안 했지? 오우, 나 왜 이러냐~" 이런 식인데, 이걸 순진하게 받아주는 구도원도 안타깝고, 듣고 있는 시청자 마음까지 빡침이 차올랐죠.

근데 이 전화를 조수석에서 듣고 있던 오이영. 아무 말 없이 있었지만, 뭔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그 표정에서 이미 전투모드 ON.

 학회 자리에서 제대로 한 방 먹인 오이영

상금 전달식에서 명은원이 아주 능청스럽게 구도원에게 상금 봉투를 내미는데요.

"나 논문 가로챈 거 아니지? 이상한 말 나오면 둘 다 민망하잖아~"
"다음에 또 같이 하면 이런 일 절대 없어!"

 

이건 뭐… 가스라이팅에 무책임함까지 세트로 장착한 진짜 '직장 내 최악 유형'이 따로 없습니다.

그때!
등장합니다. 우리 오이영.
그 모든 상황을 듣고는, 마침내 한 마디로 판을 뒤엎죠.

👉 “근데요… 미안하단 말 안 하셨어요.”

 

순간 모든 공기 정지.
명은원도 당황해서 "내가 안 했나?" 하며 어버버하다가 결국 마지못해 "미안해, 구도원 선생"이라고 말은 하지만, 그 사과가 진심이었겠어요?

하지만 중요한 건, 오이영의 한마디가 명은원을 제대로 제압했다는 것. 그 순간, 저도 모르게 TV 앞에서 박수쳤습니다. 진짜 이게 드라마지!!

 

 

구도원의 ‘심쿵’도 한몫

이 장면 이후, 오이영과 구도원의 관계도 한층 더 가까워집니다.

놀이터에서 맥주 마시며 속 얘기하는 둘. 구도원이 “나 좋아한다고 하더니 이제는 마음 변한 거냐”고 농담조로 물으니, 오이영은 딱 잘라 말합니다.

“아닌데요? 아직 유효합니다. 제가 좋아해도 욕은 하는 타입이라.”

심쿵 주의보 발령입니다.
이 장면 보고 안 반한 사람 없을 듯요.
구도원도 무너졌고, 저도 무너졌고요. 😍

 명은원, 미운 캐릭터지만 연기는 인정!

김혜인 배우, 진짜 연기 너무 잘하더라고요. 얄밉고 뻔뻔한 표정, 말투 하나하나가 현실 그 자체라 빡침 유발 100%. 그래서인지 시청자들도 “현실 직장에서도 꼭 한 명쯤 있는 선배 같다”며 감정 이입 제대로 됐다는 반응이 많더라고요.

마무리 한마디

언슬전 6화는 오이영의 박력 넘치는 사이다 장면 덕분에 통쾌함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피어나는 오이영과 구도원의 로맨스…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정말 기대되죠?

다음 화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그리고 명은원이 또 어떤 얄미운 짓을 할지(?)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언슬전'.

이번 주말도 본방 사수! 언슬전, 흥해라~~!

 

<언슬전 김혜인 고윤정 제압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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