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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rama/Review

혼자서도 할 수 있는 Ru5cs 콘서트 우쿨렐레 튜닝하기~

by 러브미333 2024. 9. 4.

Ru5cs 콘서트 우쿨렐레 악기 리뷰 

 

아이가 뽀로로 기타를 가지고 잘 놀고~ 저도 아이 기타를 가지고 장난스레 노래도 부르고 놀곤 했는데요~

남편이 갑자기 우쿨렐레 악기를 배워보는건  어떻겠냐고 물어봐서~

악기를 하나쯤 배워봐도 좋을 것 같아~ 우쿨렐레 악기를 배워보기로 했답니다. 

 

 

아이와 함께 우쿨렐레 악기를 배워보기로한거라서 너무 비싼 악기를 구매하는 건 조금 그래서 

쿠*에서 세트로 된 가성비 좋은 우쿨렐레 악기를 사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갖고 놀던 뽀로로 기타보다는 조금 크죠~ 현악기 중에서는 작은 편에 속하는 악기 이기는 한데..

우쿨렐레 악기의 크기 중에서도 중간 사이즈 정도 되는 크기의 우쿨렐레 랍니다. 

 

우쿨렐레는 음역에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소리와 연주 스타일도 조금씩 다른

우쿨렐레 종류는 소프라노 우쿨렐레, 콘서트 우쿨렐레, 테너 우쿨렐레 바리톤 우쿨렐레 등이 있어요~ 

 

보편적으로는 입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크기의 우쿨렐레는 콘서트 우쿨렐레 라고 해서~ 

콘서트 우쿨렐레를 사게 되었답니다~ 확실히 소리가 좋네요~ ㅎㅎㅎ 

역시 악기로 음악을 연주 할 줄은 몰라도~ 악기가 생기니 너무 설레고 좋네요~ ㅎㅎ 

 

 

콘서트 우쿨렐레를 세트로 산거라서~ 콘서트 우쿨렐레 악기 말고~ 가방, 스트랩, 우쿨렐레 스트링, 클립형 튜너, 

피크 케이스, 피크3개, 스트링 와인더 , 카포 , 융 등이 같이 왔어요~ 

 

처음에 받았을때 너무 설레고 좋고~ 튜닝도 안된 우쿨렐레 악기를 띠디링~ 치니 왠지 모르게 재미있었답니다.

아이가 들고 잠깐 띠리링 하는데 너무 귀엽더라고요~ ^^

 

요즘에는 유*너에서 우쿨렐레 강의가 많이 올라오는데~ 그걸 참고 삼아 열심히 독학해서~ 아이를 한번 

가리켜보려고요~ 첫 번째 쳐보고 싶은 건 구아바~ 구아바~ 시작하는 노래인데~ 잘할 수 있겠죠? ^^

 

 

 

 

우쿨렐레 혼자서 튜닝하기 

처음 배워보는 악기 우쿨렐레~ 우쿨렐레 악기 치기 전에.. 제일 먼저 하는 게~

음을 맞추는 건데요~ 튜닝을 해야 하는 이유는 악기에서 올바른 소리가 나와야~ 연주했을 때 듣기가 좋기 때문이에요~

저는 생초보라서 튜닝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난감했는데~ 

우리에게는 너브선생님이 계시잖아요~ 영상 속 샘을 참고해서 튜닝을 해보았답니다. 

 

일단 세트로 받은 클립형 튜너를 콘서트 우쿨렐레에 꼽고 1번 줄에서 4번 줄로 차례대로~ 음을 맞추어주면 되는데요~ 

초보자라 그런지 처음 하는 튜닝이라 띵띵 팅켜가면서 음을 맞추는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초보도 충분히 튜닝을 할 수 있답니다.. 일단 시간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죠~ 

 

처음에는 엄청 시간이 걸리고 버벅되었는데요~ 몇 번 해보니~ 어떻게 맞추는지 감이 오더라고요~ 

일단!  우쿠렐레의 튜닝하기 전에 헤드 부분의 나사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면~ 수월게 튜닝 할 수 있답니다. 

 

튜닝의 앞서 영어로 된 음계와 우쿨렐레 악기 잡는 자세를 알아야 하는데요~ 

우쿨렐레 악기를 들 때 우쿨렐레 몸통을 오른쪽 겨드랑이에 끼고 왼손으로 헤드를 잡는 게 기본자세예요~ 

 

헤드 쪽 편편한 지판을 잡지 않고 줄을 튕겼을 때 나는 소리를  우쿨렐레 개방현이라고 부르는데요~ 

우쿠렐레 악기의 4줄의 기본음 말하는 건데요~ 

 

가슴 쪽으로 바라본 줄이 4번 줄 - G 솔 3 번 줄 - C 도 2번 줄 - E 미 1번 줄 - A 라 개방형의 기본 음이랍니다. 

 

튜너를 우쿨렐레 헤드 끝쪽에 달고 천천히 튕기면서 조율기로 끈을 조절하면 음이 맞혀지는데요~

 

 

 

 

 

 

이때 튜닝기를 보는 법을 말해볼게요~ 튜닝기에 따라 조금씩 표시 방법이 다른지만.. 

음계는 똑같고 줄을 튕겼을 때 계이름과 정확도 맞았을 때는 초록색표시 맞지 않았을 때는 파란색표시

표시돼서 쉽게  튜닝을 할 수 있답니다. 

 

 

 

우쿨렐레를 받아보고~ 튜닝하는 중인데요~.ㅎㅎㅎㅎ 띵가띵가만 몇십 번을 하면서 조율을 했네요~ 

신기한 건 제대로 조율이 되었을 때 띠리리링~ 할 때 소리가 정말 좋았던 건 안 비밀이랍니다. ㅎㅎㅎ 

 

 

나름 튜닝한 우쿨렐레를 가지고 곰 세 마리를 칠 수 있었어요~ 비록 한 코드를 가지고 치면서 노래를 불렀지만~

아들이 너무 좋아라 했답니다. ^^

좀 더 열심히 해서~ 제가 치고 싶었던 아이유의 너의 의미를 처보고 싶네요~ ㅎㅎㅎ 

연습하면~ 연주할 수 있겠죠~ ^^

 

가족모두가 배우기 좋은 우쿨렐레를 악기를 추천합니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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